정말 가지고 싶은 핸드폰입니다.
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죠.. 무엇보다도 제조사가 HTC인데, HTC 핸드폰이 국내에 들어와있으니까요.
SK등도 관심이 있긴 할텐데 역시나 큰 걸림돌은 국내통신사에서 플랫폼에 대한 권위적인 힘을 쉽게 포기할까.. 하는 것입니다. 구글폰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니까요.
개방은 되야할 것입니다. 삼성,LG 등에서도 안드로이드 용 핸드폰을 분명 신경 쓰고 있을텐데 말이지요. '동맹'이라는 뉴스가 나온지 1년이 더 지난 시점에서 아직도 국내 핸드폰 시장은 약간 원망스럽기만 합니다.
연말 연초에 긍정적인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^^